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역사·정치사근거 확인됨
그때 그 자리에서는
갈릴리 사람 예수를 헤롯의 관할로 보낸 빌라도는 예수를 다시 돌려받는다. 누가는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그날 친구가 되었다고 짧게 기록한다.
이 말이 뜻하는 것
헤롯과 빌라도의 화해는 예수를 향한 정의로운 관심의 열매가 아니다. 헤롯은 기적을 보고 싶어 하고 예수를 조롱했으며, 빌라도는 무죄를 말하면서도 정의로운 석방을 끝까지 지키지 못한다. 누가는 서로 다른 권력자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책임을 피하는 과정에서 가까워지는 아이러니를 드러낸다.
누가는 두 사람의 과거 갈등 원인을 전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들의 심리나 정치적 거래를 상세히 꾸며 내기보다, 예수의 고난을 둘러싼 권력의 연대와 무죄한 이를 보호하지 못한 책임이라는 누가의 직접 강조를 보아야 한다.
잘못 알기 쉬운 것
흔히 이렇게 읽는다 — 누가는 헤롯과 빌라도가 왜 원수였는지 정확한 역사 기록을 제공하며, 두 사람의 화해는 긍정적인 평화의 모범이다.
본문이 말하는 것 — 누가는 과거 갈등의 원인을 설명하지 않고, 예수의 조롱과 불의한 재판 속에서 친구가 되었다고만 말한다. 이 화해는 정의를 세운 화해가 아니라 권력의 실패를 드러내는 장면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 —
이 설명이 선 자리 — 출처

LUK 23:6-12, NKRV.
LUK 9:7-9, NKRV.
G2190 enemy; G5384 friend; G1848 despise; G1702 mock.

예수님을 가리키는 자리
누가는 두 사람의 과거 갈등 원인을 전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들의 심리나 정치적 거래를 상세히 꾸며 내기보다, 예수의 고난을 둘러싼 권력의 연대와 무죄한 이를 보호하지 못한 책임이라는 누가의 직접 강조를 보아야 한다.
한 가지만 남긴다면
이 시대의 힘 앞에서
하나님은 어디 계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