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제도와 규범근거 확인됨Luke는 회개를 모호한 종교 감정으로 남기지 않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라는 질문에 요한은 일반 무리·세리·군인에게 각각 일상의 소유·징수·권력 사용을 바꾸라고 답합니다. 회개는 요단 강가에서 끝나는 행위가 아니라 이웃과 직업 속에서 검증됩니다.
Luke 3:10-11에서 무리가 무엇을 해야 하느냐고 묻자, 요한은 옷 두 벌 있는 사람은 옷 없는 사람에게 나누고 먹을 것이 있는 사람도 그렇게 하라고 답합니다. 이 명령은 모든 소유를 수치로 만드는 말이 아니라, 자기에게 있는 여분을 이웃의 결핍과 무관하게 붙들지 말라는 회개의 구체적 열매입니다.
세리들에게는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고 하고, 군인들에게는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고 합니다. 요한은 이들에게 직업을 버리라는 일반 명령을 내리지 않고, 각 자리에서 타인의 약함을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얻는 방식을 끊으라고 요구합니다.
따라서 분배·정직한 징수·비강탈은 서로 다른 직업 윤리를 나열한 목록이 아니라 회개에 합당한 열매의 사례입니다. Luke는 요한의 선포가 개인 내면의 결심과 공동체의 경제·권력 관계를 함께 새롭게 한다고 보여 줍니다.
흔히 이렇게 읽는다 — 요한의 답을 단순한 자선 권고로 축소하거나, 세리와 군인에게 직업을 즉시 버리라는 명령으로 바꾸는 것.
본문이 말하는 것 — Luke 3:11은 옷과 먹을 것의 나눔을, 3:13은 정해진 것 이상 징수하지 않음을, 3:14는 강탈·거짓 고발의 거절과 급료에 만족함을 각각 명한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 —

군인들이 어느 정확한 부대에 속했는지 Luke는 지정하지 않는다. 이 표제어의 직접 근거는 그들의 소속 추정보다, 요한이 강탈·거짓 고발·불만족을 끊으라고 말한 윤리적 요구에 있다.
이 규례가 지키려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